가족여행2010.02.22 11:38


진주 진양호 동물원으로 떠나봅시다~~ 고!고!고!



두 아들들-큰애(7살), 작은애(3살)- 동물들을 실제로 못보아서인지, 조금 동물들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사실 저도 많이 무지합니다.--;

교육론적인 부분은 제가 무지한지라 무어라고 말하기 뭣하지만, 봐야하는 시기에 잘 보여주어야한다고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마침 주변에 진양호 동물원을 다녀온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기대안하고 간 것에 비해서 훌륭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녀오기로 맘을 먹고 준비했습니다.

결론은 와이프도 아이들도 만족을 하더군요. 몸상태가 안좋았던 제가 좀 고생이었지만요.

[검색을 통한 정보 수집]
온국민이 그러하겠지만,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진양호 동물원 정보를 모았습니다.

서부 경남지역의 유일한 동물원인 진양호 동물원은 86년 1월에 개원을 했다네요.

코끼리는 현재 볼수 없더군요.
호랑이, 사자, 불곰, 물개, 원숭이, 독수리, 부엉이, 공작새, 양, 사슴, 오리, 기린, 타조, 노새, 당나귀, 포티나, 낙타, 진돗개 등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테마파트인 진주랜드와도 가깝게 붙어있어서 동물원과 함께 아이들에게 좋은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천원, 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문의 전화
055-749-2514
진양호 동물원은 평일무료 입장입니다.

필수 준비물 아이템 :  동물원 입구 들어가면 파는 뻥튀기 과자(동물들의 먹이감으로 좋습니다.)

저희 집인 부산 수영구 망미동을 기준으로 한 자료입니다.

총거리      121.72km
소요시간   약 1시간 55

지도 크게 보기
2010.2.22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일요일을 오전 11시 즈음에 출발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조금 더 서둘렀어야 하는 건데 몸상태가 안좋아서 밤새 뒤척이다 늦잠을 자버렸네요.
올때도 그다지 막히지 않더군요.

와이프도 포기를 하고 있다가, 제가 우기고 또 우겨서(남편들 이런건 우겨줘야 사는게 편합니다.^^) 출발을 했습니다.

시간적으로 부산에서 1시간 반 정도면 갈수 있더군요.

남해 고속도로 진주IC 로 들어가시면 시내를 통해서 가야해서 시간이 걸리더군요.
진주 IC 를 지나쳐서, 서진주 IC 까지 가서 진양호를 가게되면 훨씬 빨리 도착 가능 합니다.


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을 잘찍기가 힘들더군요.--(핑계) 사진들이 이상해도 그냥 봐주세요^^

-진양호 동물원 안내 지도입니다. 순서대로 도는게 최적은 아니지만요.



진양호 동물원 입구



길이 가파른 곳이 많이 나옵니다. 유모차도 들고 갔지만, 그냥 걷게 하기도 했습니다.




백공작이 날개를 활짝 펴서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닭? 꿩 종류로 알고 있어요..--죄송..




알아보기 힘드시겠지만, 독수리가 날개를 펼칠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발로 서서 맞이해주는 미어캣이네요.




의외로 늑대가 온순하게 보이더군요.




 불곰들은 덩치가 커서 놀라기도 했지만, 냄새때문에도 놀랐습니다.--;




- 역시 동물원의 하일라이트는 기린이었습니다. 뻥튀기 과자를 열심히 줬습니다. 위로 주기에 힘들면 그냥 밑으로 주는게 좋을 듯 하더라구요. 기린 앞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것 같네요.
뻥튀기 과자도 안사왔었는데 큰애랑 와이프가 직접 가서 사와서 줄정도였구요.



온순한 라마



단봉 낙타입니다. - 등에 혹이 하나




쌍봉 낙타




 타조알타조




 계속 잠만 자고 있는 호랑이




산양 성깔 있더군요.





 온순한 느낌이라기보다는 먹을 것을 찾아서 달려오는 모습이 좀 무서웠던 이었습니다.




 한껏 이쁜 오리들이더군요.




사슴은 웬지 불쌍한 느낌도 조금 들구요. 눈이 한쪽 안좋아 보였더랬습니다.





주는 것들을 넙죽넙줄 잘받아먹던 원숭이




 유유자적 헤엄을 열심히 치는 물개




- 동물원 바로 밑에 놀이공원도 조그많게 있어서 그곳에서도 조금 시간을 보냈습니다.




- 둘째는 계속 코끼리만 탔습니다. 큰애도 옆에서 같이 다가닥다가닥 물론...500원입니다.



- 큰애가 타고 있는건 500원 넣어도 가더라구요. 다른건 천원 같았었는데, 나름 재밌게 타고 놀더라는..


사실 많이 부족한 아빠이지만, 주말을 가족에게 쓸려고 노력은 합니다.
모든 아빠들이 그러하겠지만요.
일에 바빠 정신없다보면 애들은 쑥쑥 커있네요.
조금이라도 더 가족과의 시간을 늘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소박하지만 참으로 지키기 힘든 꿈인 것 같지만 노력해야죠^^

모두 가족과의 시간을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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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 진양호공원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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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심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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